KG케미칼(회장 곽재선)이 선충을 방제하는 퇴비 <스테비아골드(사진)>와 유기질비료 <라이브충다이>를 출시했다.
두 제품은 최근 충남도농업기술원의 공인시험에서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내 선충을 근본적으로 경감할 수 있는 친환경자재로 평가받았다.
토양에 기생하는 선충은 작물의 뿌리기능을 망가뜨리는 등 참외·수박·토마토·오이·멜론·당근·우엉·무·감자 등 40여종의 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.
KG케미칼 관계자는 “선충 방제에 들였던 노동력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어 농가소득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
홍경진 기자 hongkj@nongmin.com
출처 : 농민신문 2017.07.28 https://www.nongmin.com/news/NEWS/ECO/FRM/264438/vi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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