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주용 비료…미생물 특허기술 적용 국내 최초로 미생물비료를 출시했던 KG케미칼(대표 김재익)이 미생물을 활용한 관주용 비료 <물타시리즈(사진)>를 선보였다. 스마트팜 확대로 양액재배 관주용 비료 시장이 커지는 점을 감안해 특허를 갖고 있는 미생물비료 제조기술을 관주용 비료에도 접목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.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<물타칼(질산칼슘)> <물타마그(황산마그네슘)> <물타인가리(제1인산칼리)> 등 3종류의 단비와 <미생물물타NPK(생육초기용개화결실기용생육전기용생육후기용)> 등 4종류의 관주용 복비다. 최윤철 KG케미칼 친환경영업팀장은 “<미생물 물타NPK>는 미생물을 따로 관주해주는 번거로움을 줄였으며, 작물 생육과 토양관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획기적인 제품”이라면서 “기존 관주양액용 제품인 <물타-K(황산가리)>와 <물타특호(질산칼리)>를 포함해 모두 9종의 <물타시리즈>를 적정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 김다정 기자 출처 : 농민신문 2021.03.29 https://www.nongmin.com/plan/PLN/SRS/335715/vi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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